코칭, 설레는 첫 시간. 2013.11.08.

평소 알고 지내던 분, 한민수 코치님을 통해 아주 캐주얼(?)한 코칭을 받았다.

사실 코칭보다도 그냥 저녁식사 같이 하는 느낌으로.

한민수 코치님은 '호연지기'를 품어 개인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신다. 

일하면서 야근도 많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던 터라 사실 사치(!)스럽게 느껴졌었다.

그래도 친한 형이니까 편하게 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었던 것 같다.

나는 성장하고 싶다.

왜냐면, 한번 뿐인 인생 멋지게 살고 싶기 때문에..^^  

 

코칭 [ coaching ]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가리키는 말.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2013년 11월 8일 (금) 연남살롱. (마포구 연남동)

 

 

 

 

 

 

 

 

 

 

Coaching.

 

 

 

Solomon's Story.

 

 덩치 큰 황소처럼 내 앞에 벅찬 문제들이 있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오늘도 계속 고민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나와 같은 마음과 같은 방향을 가진 배우자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여행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나무와 같습니다. 그 분은 변함없으시고 넘치는 에너지를 주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과 함께 이 길을 달려 나갑니다.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달려가는 내 모습이 참 행복합니다. 그 달리는 것의 끝에는 자신감이 넘치는 삶과 하늘을 날아오르는 만족감을 누릴 것입니다.

 나는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돋보이게 돕는 삶을 살 것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해서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