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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 웹기획 세미나 "기록과 공유, 그리고 소통"
    강의, 세미나/사회복지 세미나 2012. 11. 26. 00:18

    2012.11.24.() 사회복지 웹기획 세미나

     

    기록과 공유, 그리고 소통

     

    출처_사회복지 웹기획 모임 까페

     

     입사를 하고 지난 1년 동안, 매일 바쁘게 정신없이 일을 하면서 가슴 한 구석에 쓰기에 대해 고민을 계속 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잘 설명해주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 잘 정리하고 싶은 욕구도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이번 세미나의 소식을 듣게 되고 평소에 좋아했던 강사님들을 한꺼번에 뵐 수 있어서 바로 신청을 했다.

     

     사회복지 웹기획자 모임의 신철민 선생님께서 블로그와 관련된 기사를 하나 소개해주시면서 시작을 하셨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블로그가 블루오션이고, 그 중심이자 핵심!

     

     

     

    #1. 김세진

    왜 써야할까?”

    사회복지사의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책무이다.

    ;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현장에서의 활동들은 글로 표현되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부터 결과보고서까지 모든 과정은 기록으로 남겨지기 때문이다.

    자기 성찰. 사회사업 현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도구이다.

    ; 내가 배운 이론과 철학, 이상이 현장에서 적용될 때 거울처럼 성찰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이 일이 오히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이 될 수도 있다.

     

    무엇을 쓸까?”

    정합성, 이상을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쓴다.

    ; ) 플러스원(+ONE) 매뉴얼. 김장김치사업과 사회사업철학. 사회사업가라면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단순히 김치를 배달하는 모습은 아닐까?

    구체적인 방법

    ; 김장김치사업이라면, 선행연구(기존자료) - 전임사업담당자에게 듣기 과정기록(블로그)

     

    -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결국엔 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구슬 꿰는 실, 사회사업가 김세진 까페 http://cafe.daum.net/coolwelfare

     

    + 솔로몬의 지혜 :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의 현장이야기와 생생한 감동을 엮어보기!

     

     

     

     

    #2. 김종원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책을 소개해주심)

    홍보란?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하자.

    )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홈페이지 www.sgsilver.or.kr  복지관 직원들이 업무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쓰면 자연스럽게 복지관 홈페이지에도 소개가 되는 아이디어.

    용기를 가져라.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생각(Thinking)하자. 지속적으로!.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도 꼭 읽어봐야겠다.

    드림워커 김종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jwblues

     

    + 솔로몬의 지혜 : “를 위한 블로그를 만들어보기!

     

     

     

     

    #3. 김기완

    - 강남사회복지관에서 일하시는 선생님. ‘공감이란 주제로 일상 속에서의 일어나는 일들을 적는 일기습관과 블로그를 소개해주셨다.

    - 공감이란? 남의 감정, 의견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 시간이 짧아서 많이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강사님.

    - 겸파파 블로그 http://kyumpapa.tistory.com

     

     

     

    #4. 방대욱

    - 주제는 그냥 합니다.” 작년 2011년 사회복지정보원 13차 캠프 때 처음 뵈었던 강사님, 역시나 이번 강의도 단순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셨다.

    그냥의 사전적 의미와 함께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노래도 들으며 그냥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함.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지는 우리의 현실을 가볍게 뛰어 넘을 수 있는 부사!

    그냥 하니까 별로 스트레스가 없다. 그냥...”

    Tip. 그냥 해야 합니다. 그냥 안하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기록합니다.

    자신이 독자가 되어야 합니다. 보여주는 글이 아니라, 보는글이어야 합니다.

    사계절산타 방대욱 블로그 http://blog.daum.net/daewook

     

    + 솔로몬의 지혜 :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내가 보는 그냥블로그 쓰기!

     

     

    시간

    주제

    강사

    소속

    10:00 ~ 10:30

    사회복지사는 글을 써야 하고, ‘무엇을 쓸까?

    김세진

    자유활동가

    10:30 ~ 11:00

    블로그, 뜻으로 소통하기

    김종원

    자유활동가

    11:00 ~ 11:30

    일상 속의 소감과 일기를 나눕니다.

    김기완

    강남사회복지관

    11:30 ~ 12:00

    그냥 합니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12:00 ~ 12:30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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